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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성영락교회 산하 비영리단체 YNOT이 여섯번째 '지역을 섬기는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왼쪽부터 사뮤엘 이 YNOT CEO 필립 장 이사장 임철호 부이사장 스텔라 김 디렉터.〈김상진 기자> |
나성영락교회(담임 림형천 목사)가 올해도 '지역을 섬기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역을 섬기는 프로그램'은 한인 비영리 단체 또는 한인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주류 비영리단체들에게 총 30만달러의 지원금을 전달하는 프로그램. 지난 2004년 시작해 올해가 6회째다.
교회가 직접 봉사를 하기 보다는 전문성이 있는 단체를 후원해 커뮤니티 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특히 올해부터는 나성영락교회가 커뮤니티 사역을 위해 지난해 8월 설립한 비영리단체 'YNOT'이 프로그램을 주관해 더욱 의미가 크다.
'YNOT'의 필립 조 이사장은 "경제위기로 인해 비영리단체들이 재정적인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교회 또한 예산을 절감해야 하지만 의미있는 봉사를 하는 이들을 돕는 것을 계속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조 이사장은 이어 "'지역을 섬기는 프로그램'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며 "앞으로 더욱 공정성하고 효율적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원 신청은 6월1일~7월3일까지 받는다. 이후 3개월의 심의를 거쳐 지원 단체를 선정해 10월25일에 지원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YNOT의 스텔라 김 디렉터는 "종교에 상관없이 모든 비영리 단체들이 신청할 수 있다"며 "지원금 액수는 단체나 프로젝트 성격에 따라 결정한다"고 설명했다.
신청서는 웹사이트(www.ynotfoundation.org)를 통해 받을 수 있으며 신청 단체는 단체 소개 지원금 사용계획 예산 등을 제출해야 한다.
또한 이미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금을 받았던 단체들은 지원금 사용내역도 첨부해야 한다.
'지역을 섬기는 프로그램'은 지난 1월18일 LA한인회 한인타운청소년회관(KYCC) 한미연합회(KAC) 등 56개 단체에 지원금을 전달했다.
서기원 기자 kiwons@koreadaily.com - LA 중앙일보
















